서영엔지니어링 임직원 40여명이 지난 29일 청계산에 올라 수주 목표 및 무재해, 무사고 달성 등을 위해 의기투합하는 자리를 가졌다. /사진=서영엔지니어링 제공

[e대한경제=백경민 기자] 서영엔지니어링이 올해 수주 목표 및 무재해, 무사고 달성을 위한 임직원 산행을 진행했다.

2일 서영엔지니어링에 따르면, 지난 29일 김종흔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40여명 등은 청계산에 올라 올해 경영 목표 달성을 비롯해 안전을 기원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산행길에 오른 임직원들은 각자의 소망과 포부를 외치며, 회사 발전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김종흔 서영엔지니어링 대표는 “올해 모든 임직원이 하나가 돼 수주 목표를 달성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무재해ㆍ무사고 현장을 만드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서영엔지니어링은 최근 한국엔지니어링협회가 공표한 지난해 엔지니어링 수주 실적 결과 총 558억원(186건)에 달하는 일감을 확보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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