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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엔지니어링, ‘2024 스마트건설 엑스포’에서 ‘한국형 도로설계 BIM솔루션 EasyRoad’ 선봬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자 : 2024-11-06
조회 : 17
서영엔지니어링, ‘2024 스마트건설 엑스포’에서 ‘한국형 도로설계 BIM솔루션 EasyRoad’ 선봬

(주)서영엔지니어링은 오는 11월 20일(수)부터 22일(금)까지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국토교통부 주최, 대한민국 최대 스마트건설 전문전시회 2024 스마트건설 엑스포에 참가한다. 이를 통해 서영엔지니어링의 최첨단 솔루션 ‘한국형 도로 BIM S/W Easyroad’를 선보일 예정이다.

절찬리 판매 중인 이지로드(EasyRoad)는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OpenRoads Designer 플랫폼기반으로 개발되어, 계획 및 시공, 측량, 우수 설계 및 분석, 시각화, 지질 공학, 지하 유틸리티 등 도로설계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특히 국내 기술자들이 수행하고 있는 도로설계 방식과 한국 도로 설계기준, 한국 BIM 성과품 기준 등을 반영하여 도로설계 기술자라면 누구나 쉽게 전면 BIM설계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실제로, 한국도로공사에서 최종 설계준공 된 “대산-당진간 고속도로 건설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제4공구)” 와 현재 수행중인 “계양-강화간 고속도로 건설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제6공구)” 등 에 적용되어 도로공사 기준에 부합하는 설계와 성과품을 제작하는 데 필수도구로 인정받고 있다.

기존의 도구는 도로 BIM 설계의 지원이 외국의 도로설계 기준과 환경에 맞추어져 있고, 용어 및 기능의 사용환경이 국내 설계와 다소 상이하여 한국의 사용자들의 접근이 쉽지 않았다.

하지만 이지로드(EasyRoad)개발진은 기존의 도구가 가진 기존의 강점에 국내 기술자들이 수행하고 있는 설계 방식과 한국 도로 설계기준, 한국 BIM 성과품 기준 등에 만족하는 이지로드(Easyroad)를 개발하여 출시하게 됨으로써 한국형 BIM 설계에 한 발 다가가게 되었다.


이지로드(EasyRoad)는 2021년 10월에 본격 개발에 착수하여 5개월 만에 토공 BIM 성과품을 작성하는 v0.5를 출시하게 되었고, 23년에는 완전한 한국 도로 BIM설계가 가능한 최종 목적물 이지로드(EasyRoad) v1.0 출시하고, 현재 실시간 업데이트를 진행 중에 있어 그 개발 속도가 가히 주목할 만 하다고 하겠다.

또한 앞으로 출시할 이지로드(EasyRoad) V2.0의 개발 구성 및 운영 방식이 국내 도로설계 환경과 일치하여 도로설계 기술자라면 누구나 쉽게 전면 BIM설계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그 기대감이 더욱 크다 할 수 있다.

이지로드(EasyRoad)는 무료체험 기간을 통하여, 설계사 및 기술자들에게 사용성 검증 및 의견 수렴 등 실무 검증 단계를 거쳐 실시간 업데이트를 수행하였다.

앞으로 이지로드(EasyRoad)는 도로분야 뿐만 아니라 이지레일(철도분야), 이지워터(수자원분야) 등 토목 전 분야에 걸친 개발 로드맵을 마련하고 있어 향후 그 결과가 더욱 기대가 된다.

이번 2024 스마트건설 엑스포는 11월 19일까지 사전등록을 완료하면 빠르게 입장할 수 있으며, 개막식을 포함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이 동시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의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출처: https://www.globalepic.co.kr/view.php?ud=2024103010504364506cf2d78c68_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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