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엔지니어링, ‘BIM 어워드 2019’서 토목분야 우수상 수상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자 : 2021-02-16
조회 :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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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엔지니어링의 ‘교통 인프라 3차원 정보모델링 자동화 기술’ |
서영엔지니어링은 최근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열린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어워드(Awards) 2019’에서 토목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BIM 어워드는 BIM 활용 확대를 권장하기 위해 BIM 활성화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을 찾아 시상하는 행사다.
서영엔지니어링은 ‘교통 인프라 3차원 정보모델링 자동화 기술’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 기술은 선형데이터와 유저인터페이스를 활용한 매개변수만으로 철도 교량 및 항만 구조물의 설계 조건을 충족하면서 3차원 정보모델 생성이 가능한 방식이다.
서영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이 기술은 기존 수작업으로 상용 BIM Tools를 활용할 때 발생하는 인적오류를 예벙할 수 있고, BIM 설계 생산성을 90% 이상 높일 수 있는 게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서영엔지니어링은 이 기술을 BIM 라이브러리 고도화 기술 및 BIM 기반 통합설계 관리시스템 등과 함께 ‘BIM 설계 통합 패키지’로 구성해 차별화한 BIM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BIM 설계부터 정보공유까지 체계적으로 자체 BIM 운영체계를 확보한 결과다.
원본링크 :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1912041210450690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