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 철도부는 1999년 경춘선 복선전철 건설 턴키사업 참여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20년 이상 민자/턴키/기술제안 등 철도사업 전반에 참여하여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업계 후발주자인 서영 철도본부는 Value Engineering을 추구한 결과 타사대비 많은 Know-How를 가지게 됨으로써 경쟁설계 시장인 Turn-Key사업에서도 많은 수주실적을 이루었습니다.
철도본부는 이에 멈추지 않고 고속철도 속도향상 인프라연구, PRT 연구용역, 틸팅열차 투입을 통한 기존선 속도향상 등 국가 R&D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미래 국가철도사업을 선도할 수 있는 기술력 증진에도 힘써 왔습니다. 또한, 예비타당성조사를 다수 수행하여 국가철도망 구축에도 기여하였습니다.
철도분야는 고속철도, 일반철도, 광역철도, 도시철도와 경전철 등 국내외 철도 건설사업에서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기본 및 실시설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왔습니다. 또한, 남미의 파라과이에서 철도기술학교를 운영하고 몽골 등 타 국가에서도 이를 확대하는 등 저개발국가에 우리의 선진 철도건설 기술을 홍보하고 기술 이전을 통한 사회 참여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도시철도는 서울7호선과 9호선, 인천1호선과 2호선, 대구3호선, 하남선, 김포도시철도, 진접선 등에 참여하였으며, 간선철도는 중앙선, 경춘선, 장항선, 경전선 등 수많은 건설 사업에 참여했습니다.